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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베팅학교] 1장 33절 말씀

1장 33절 야구픽에 관한 말씀.


예전에 이런저런 궁금증에 해외유료 야구픽을 많이 사봤다. 그런데 두 폴 조합을 준다면서
받아보면 한 폴 같은 느낌이 드는 픽이 많았다. 아마 배당 때문이이라. 그도 그럴 것이 커쇼나 펠릭스 에르난데스와 같은 초특급 선발투수 홈선발 + 정배로 두 폴 조합이었기에 배당은 거의 역배 배당이나 정배 마핸 배당과 동일했다. 두 폴이지만, 이는 사실상 한 폴이다.
누구나 다 아는 국민픽을 받으면 좀 속은 느낌이 들었다. 단순히 계산해봐도, 이길 확률이
80%가 넘고, 7이닝 3자책 이하로 경기를 매조질 확률이 80%가 넘는 투수들인데, 다저스나
시애틀 타자들이 상대팀 선발과 불펜을 상대로 과연 3점 이상 낼 수 있을까만 분석하면
답은 쉽게 나오는 그런 경기이다. 그런데도 이런 것도 픽이라고 팔아 먹는다~! 허... 참...
커쇼, 다나카, 쿠에토, 셔져, 에르난데스, 호페, 맷하비, 웨이니급은 역배를 찔러줄 게 아니면 유료픽으로 팔아먹어서는 안 된다. 누구나 다 생각하는 국민픽(월드픽/글로벌픽) 아닌가? 그런데 이런 걸 팔아먹는 놈들이 이 세상에는 존재한다.

바로 여기->
http://baseball-predictions.com/
http://sport-tips.net/baseball.php
https://www.vegasexperts.com/newtemplate/guaranteed.asp#MLB
http://www.betsmartsports.com/mlb-baseball/premium-mlb-baseball-picks
http://www.docsports.com/baseball-picks.html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픽이 100달러가 넘는 걸 본 적이 없다. 정말 싸다. 10달러 미만도 많이 있다. 그만큼 적중확률도 떨어지거니와, 메이저리그의 승부를 예측하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홈-원정 승률이 51% 대 49%로 거의 동일하고, 정배 역배도 55%대 45%로 정배가 많이 나오지만, 배당차로 인해, 어느 한 쪽만 선택하면, 반드시 손실이 나는 구조다. 어제까지 정배가 1005번, 역배가 803 번 나왔다. 정배는 202번이나 더 이길 수 있지만, 배당이 작아 결국 손해다. 역배는 배당이 크지만 202번이나 더 져야한다. 이 틈을 뚫고 분석 없이 단순히 수학적으로 절대적 이익이 나는 베팅법을 찾기 위해 계산해 봤다. 계산 결과는? 없다. 정확한 황금비율이다. 어떻게 해서든 베팅회사가 수익이 나게끔 되어 있다. 신이 만들지 않았을까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정배와 역배가 정확한 황금분할이다. 배당의 허점을 뚫을 수 있는 자동적 픽 시스템을 만들기엔 불가능하고, 결국엔 분석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픽을 내 놓을 때, 누구나 다 예상하는 국민픽을 빼고, 일방적으로 징크스가 있는 정배픽(휴스턴이 팬웨이에서 보스턴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던가)/ 토론토가 양키스타디움에서 16연패 했다던가, 메츠가 시티필드에서 워싱턴 상대로 10연패를 했다던가) 이런 걸 또 빼고 나면,
나머지 경기 중에서 분석해야 하는데, 10경기 미만으로 경기가 있는 날이면, 사실 이것저것 빼고 나면 분석할 만한 경기가 없다. 그나마 15경기 모두 행해지는 날이어야 조금 건질만한 경기가 생긴다. 언오바도 하루정도 오차 범위내에서 타이밍을 못 맞추면, 그 날은 끝이기에 이 또한 어렵다.


오늘 하루 수학적 모델을 만들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이 세계의 분석은 어렵고, 역시나 배울 것은 많구나! 오늘은 광복절이기도 하지만, 하루종일 머리가 터져나갈 것 같은 날이기도 했다!!!  ㅠㅠㅠ




[여름베팅학교] 1장 32절 말씀

 1장 32절 마틴에 관한 말씀


엊그제인가, 한 베터분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눴다. 그 분은 한 1억 정도 돈을 잃었다고 했다. 그 잃게 된 과정을 여쭈어 보니, 마틴으로 잃었다고 한다. 마...틴...이라. 스포츠베팅에서 마틴은 어쩌면 올바른 방법일지 모른다. 왜냐하면, 10연승이나 10연패가 잘 없고, 야구에서는 3연승 할 확률도 20%도 채 못되기 때문이다. 스포츠베팅에서 마틴게일은 통계학적으로 타당한 방법이다. 손실을 보더라도, 한 방에 만회하고, 약간의 수익마저 거둘 수 있기 때문에,
베팅 상한액이 100만원일 경우, 1만원으로 시작하면, 7번 정도의 기회가 생긴다. 이 동안 정말 재수가 없으면 7연패를 하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이 확률에 걸려들 일은 왠만해선 발생하지 않는다. 오클랜드나 볼티모어와 같은 투타가 안정된 강팀이라면, 이는 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올시즌 볼티모어는 단 한 번도 5연패를 한 적이 없으며, 오클랜드 또한 5연패가 없다.


단,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일련된 연속의, 지속성을 가진 경기여야 한다는 점이다. 농구의 경우 쿼터별 베팅에서 총 4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핸디를 가든, 언오바를 가든 쿼터별로 4번 베팅할 수 있고, 마틴의 경우 2,3,4쿼터 해서 4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운이 없으면 4번 모두 질 수 있다. 4쿼터 연속 언더나, 오바, 아니면 한 쪽팀의 핸디승은 의외로 많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 마틴을 다음 경기까지 끌어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 완전히 다른 경기임에도, 이전의 마틴을 다른 팀의 승부에 적용하는 건, 아주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통계적으로 완전히 다른 표본이기에 이전 경기에 대한 통계가 지속적으로 반영되지 않는다. 그래서 확률적으로 내가 이길 확률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된다. 잘못하면 지옥이 된다. 162경기라는 메이저리그 한 시즌이 가진 지속성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농구에서 쿼터별 실시간 베팅은 그 기간이 짧다. 단 4번 뿐이다. 마틴을 사용하기에는 베터에게 너무 불리한 조건이다. 그래서 마틴을 사용하려면, 어느 정도 긴 기간과 지속성을 가진 경기를 대상으로 해야한다. 그래야 베터에게 좀 더 유리하다. 예전에도 말을 했지만, 스포츠경기는 인간이 하는 스포츠이기에 '도박사의 오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무래도 계속해서 지다보면, 한 번은 이기려 노력하고, 아무리 전력차가 많이 나는 약팀이라 해도, 운과 여타 다른 작용으로 인해 승리하는 경우도 참 많다. 커쇼와 왕웨이청이 선발로 맞붙어도,
밀워키가 이길 수 있는 게 바로 야구이고, 스포츠이다. 커쇼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밀워키의 빠따가 이상하리 만치 잘 터지면, 그걸로 이기는 게임이 된다. 한 시즌을 야구를 보다보면, 이런 경기가 얼마나 많은 지 잘 알 것이다! 선발 믿고 갔는데, 부러지는 경우가 한 시즌 내내 수십 번이 넘지 않는가?!

 
마틴이란 무엇인가? 구글에서 스포츠베팅관련 이런저런 검색을 하다 보면, http://www.make-money-in-korea.com/  이와 같은 광고 사이트가 노출된다. 아마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여기 보면, 마틴에 관한 거의 모든 설명이 되어 있다. 카지노에서 마틴을 사용하는 게 과연 이길 수 있는 방법일까? 이를 두고 여전히 논쟁이 분분하다. 마틴이라는 말 자체가 카지노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200년전 쯤 프랑스에서 고안된 한 방법이다. 그러나, 무생물이 임의의 작용에 의한 운동으로 우연히 얻어지는 사건의 결과와, 인간이 땀을 흘리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반성하는 스포츠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결과물은 분명 다르다. 카지노는 사건에 우연이 개입할 여지가 너무나도 많고, 스포츠는 우연보다는 필연이 개입할 여지가 크다. 그래서 분석을 통해, 그 결과를 추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이로 말미암아, 베터가 승리할 확률도 생긴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들은 바로는, 마틴을 통해 성공했다는 사람은 없다!
보통 멘탈이 아니고서는 이론상 무한대의 자본을 가진 베팅회사를 이기기 어렵다. 만수르의 자본력과, 레이디 가가 쯤의 정신세계를 가졌다면 모를까. 그냥 3번 베팅해서 2번 맞추기 위한 확률과 그 분석에 치중하는 게 그나마 가장 안전한 베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여름베팅학교] 1장 31절 말씀

1장 31절 베팅의 정석에 관한 말씀


우선 프로젝트B 이야기부터 해보자. 프로젝트B를 진행하는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익이 났지만, 그 중 잃는 사람이 있었다. 모든 픽을 다 따라오지 못했더라도, 자본금 대비 200~300 %의 수익이 나야 정상이다. 그런데 잃는 건 왜일까? 이 잃는 이유를 알면, 어떻게 베팅해야하는지 알 수 있고, 베팅의 정석 개념을 바로 세울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 공리1 :::

 원금을 지켜라. 늘 강조하는 바이지만, 절대 원금을 잃어서는 안 된다. 보안카드 꺼내는 순간 이미 진거나 다름없다. 그래서 보안카드는 최대한 꺼내지 않는 방향으로 재정을 설계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총자본의 20% 정도를 베팅하라는 건 다 그 이유가 있다. 통계적으로 베팅에서 3연패 하는 일은 너무나 쉽게 발생한다. 만약 10만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있다면, 3만 3천원씩 3번 베팅하는 건, 보안카드 꺼내기 딱 좋은 베팅 방법이다. 앞서 말했듯, 베팅에서 3연패는 밥먹듯 일어난다. 그래서 최소 5회 정도는 베팅할 수 있게, 총자본금 대비 20%정도를 베팅하는 것이 딱 알맞다. 금액이 너무 작아도, 베팅에서 얻는 이익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20%가 가장 적당한 투자금액이다. 만약 3연패 할 때마다, 보안카드를 꺼낸다면, 이미 멘붕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향후 잃을 가능성이 더 높다. 베터들에게 보안카드를 꺼내든다는 그 압박감은 분석과 베팅전략에 심각한 데미지를 준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그리고 악순환은 반복된다.


::: 공리2 :::

전문가의 말을 믿어라. 대한민국 남자들은 의사 말 빼고는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간혹 의사의 말도 잘 안 듣는 남자도 있지만, 대체로 자기 목숨과 직결된 의사의 말 빼고는 전문가의 말을 듣지 않는다. 다들 자기가 전문가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네이버 댓글의 집단 좆문가체제가 그 좋은 예다. 그들의 성별은 95%이상이 남자다. 전에 법정에 갈 일이 있어, 변호사와 상담했더니, 자기 의뢰인들 중에 변호사 하고도 논쟁을 하거나 덤비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 다 남자라고 하더라. 전문가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 손해 보는 일이 대한민국 남자들에게는 참 많이 발생한다. 앞선 여름베팅학교에서 스포츠베팅은 여자들에게 적합한 종목이라 말한 적이 있는데, 여자들은 그래도 전문가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 알고, 조심성이 있기에 남자들보다 베팅에서 이길 확률이 훨씬 더 높다. 돈을 계속해서 잃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여자친구나 부인에게 의뢰해 베팅을 맡겨라. 차라리 그게 낫다. 대한민국 남자들에게는 자존심이란 목숨과도 같다. 그래서, 대부분은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남의 생각보다는 자기 생각이 맞을 거 같고, 또 자존심 때문에라도 남의 말은 무시하게 되거나, 남의 생각에 자기 생각을 덧붙이기 일쑤다. 그래야만 심적으로 안정되고, 뭔가 그럴싸해 보이고, 자존감이 지켜진 것만 같다. 결과는 어떤가?!? 돈 앞에 자존심은 버리고, 오로지 수익만 생각하라. 복구의 날이 하루 빨리 다가 올 것이다.


::: 공리3 :::

과도한 욕심은 금물이다. 모든 도박판의 불문율이다. 조금 땄다 싶을 때,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 도박장에 오래 앉아 있으면 100% 돈을 잃게 되는데, 전세계 카지노를 다 돌아다녀봐도,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은 100% 잃은 사람들이거나 머지 않아 빈털털이가 될 사람들이었다. 지속적으로 오래 앉아 베팅을 하는 건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든 일이다.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가 반드시 오게 되는데, 그 때 많은 것을 잃게 된다. 또, 모든 도박은 본래 오래하면 할수록 잃게 되어 있다. 일시적으로 폼이 상승하면서 따게 되는 구간이 있는데, 그 때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한다. 베팅사이트의 경우도 한 곳에서 오래하게 되면, 처음에는 따다가도 결과적으로는 반드시 잃게 된다. 그래서 한 곳에 상주하지 말고, 도박사들이 테이블을 옮겨 다니듯, 이곳저곳 옮겨 다니면서 새로운 분위기에서 베팅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평소 비관적인 사람도 베팅만 하면 긍정적으로 돌변한다. 자기 픽은 꼭 들어올거라는 믿음이 있다. 그래서 보험베팅 따위도 무시한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놓고, 베팅하라. 그리고 실시간베팅을 통해 보험베팅은 필수임을 명심하라. 대부분의 수익은 여기에서 발생한다.

::: 공리4 :::

정보취득에 돈을 아끼지 말라. 정보는 곧 돈이고, 힘이다. 한국 사람들은 인터넷 문화의 발달로 무엇이든 공짜로 얻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인터넷에서 얻는 건 무조건 다 공짜여야 한다는 생각을 기본전제로 깔고 있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 싸고 좋은 건 없다는 건 세상의 가장 보편적인 이치다. 대가를 지불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게 그나마 안전하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데, 돈을 지불하라고 하면 우선 불쾌감부터 든다. 나 역시 예전에는 마찬가지였다. 오랜 세월을 해외에서 살아왔지만, 한국인이라는 정서는 그대로인지라, 인터넷을 통해 (눈에 보이는) 상품 구매가 아닌, (비물질적) 상품에 돈을 쓴다는 게 상당히 꺼려졌다. 나중에는 정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세계 어떤 인터넷 상품이건 구매할 수 있는, 페이팔이라는 곳에도 가입해서, 무형의 상품을 사서 보고,
정보를 취득 이를 활용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분명 많은 돈이 들어갔다. 그러나 돈을 들인 만큼 큰 성과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궁금하면 못 참는 성격이라) 모르는 것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많은 수익이 발생했으며, 무엇보다 이 세계에 대한 본질에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한 번 내 것으로 만들면 평생 잊어버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기에 인생 2막에서의 큰 자산을 얻었다는 생각이 든다.

::: 공리 5 :::

이 길이 아닌 것 같거든 그냥 과감하게 접어라. 특히 10대 20대 청춘들은 베팅 하지 말길 권한다. 청춘을 담보로 베팅에 몰입하기엔 잃는 것이 너무 많다. 또한 청춘이 너무 아깝다. 권태기에 접어든 아저씨들이야 집에 있어봐야 마누라한테 무시당하고, 바가지나 긁히고, 어디하나 놀아주는 예쁜 아가씨도 없고 하니, 인생의 무료함을 달래려, 스포츠베팅을 즐기고, 간혹 따는 재미를 느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젊은 청춘들은... 여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다 보면, 정작 얻어야 할 많은 것을 잃게 된다. 매몰비용과 상실되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무엇을 해도 이 보다 더 잘 할 수 있을텐데, 소중한 인생의 시간과 청춘을 베팅에 버리지 마라. 진짜 청춘을 담보로 베팅해야 할 것은 여러분들의 꿈이다. 어린 날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 그리고 가슴 아프지만, 다시 없을 청춘의 찬란한 사랑. 친구와의 깊은 우정과 여행. 이런 것들이 필요한 시기에 그 시간을 베팅에 소모하지 마라. 나중에 늙어서 국민연금(노후연금) 받으며 천천히 즐겨도 괜찮다.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다. 스포츠 베팅에 쏟는 그 열정으로 꿈에 베팅하라.
 


[여름베팅학교] 1장 30절 말씀

 1장 30절 역먹튀에 관한 말씀.


사설토토 사이트를 역으로 먹튀하는 방법은 없을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여기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첫째는 해킹이고, 둘째는 정산오류, 셋째는 첫충 먹튀다.

해킹에 의한 방법은 말 그대로 사이트 해킹을 통해, 베팅 내역을 조작하거나, 입금하지도 않은 금액을 입금한 것처럼 해서, 잔액을 올려서 환급하는 방법이다. 많은 사설사이트들이 해킹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보안점검을 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둘째는 정산오류이다. 보통은 자동정산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나, 수동으로 일일이 검수작업을 통해 하는 곳도 있다. 고객 필터링이 그 목적이다. 보통 메이저라고 해도 회원수는 1000명 남짓이다. 중소규모 업체의 경우 200~300명 수준이므로 1대1 관리를 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가끔씩 여러 이유로 인해 정산오류가 발생해 본래 금액보다 더 많은 잔액이 쌓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사이트 측에 알리지 않고, 환전하고 그 사이트를 떠나는 방법도 역먹튀의 한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먹튀는 첫가입보너스와 첫충 보너스를 받고, 한 판 승부보고 먹튀 하는 것이다. 모든 사이트는 경쟁적으로 첫가입보너스와 첫충보너스를 준다. 보통 입금액의 20%정도이다. 환전하기 위한 롤링금액은 대략 80~100% 정도 베팅을 요구한다. 배당은 1.5배 이상. 이러한 상황이라면, 첫충을 하고 난 후, 야구 경기 1.8배당 이상에 보너스금액까지 합쳐 단폴로 한 번 베팅하고, 맞으면 환전 후 그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으면 된다. 확률상으로 1.8배당 이상 적중률 47%만 넘으면 이익이 난다. 야구 단폴로 50% 못 맞추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단폴로 해서 50%도 못 맞추는 사람이라면 당장에라도 스포츠베팅을 접는 것이 살림에 더 큰 보탬이 된다.

그리고 가입사이트와의 의리 따윈 지킬 필요가 없다. 그들 또한 언제든 먹튀를 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걸 잊지 마라. 10년 단골 고객도 먹튀하는 곳이다. 만약 먼저 먹튀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먼저 먹고 튀어라. 그것이 바로 수익으로 연결된다... 베팅사이트는 항상 여러분들이 돈을 못 따게 하기 위해 별의 별 수를 다 쓰고 있다는 걸 항상 명심하라. 그리고 항상 소액으로 나눠서 베팅하라. 고액당첨금은 먹튀의 가장 큰 먹잇감이니....



[여름베탕학교] 1장 29절 말씀

1장 29절 인내심과 베팅에 관한 말씀.


자, 요즘 군대 이야기가 화제니 우선 군이야기를 해보자. 우리의 군 시절을 되돌아보자. 보통 선임병들이 후임에게 병주고 약을 준다. 안 주는 선임도 있는데, 보통은 다 준다. 병은 구타나 가혹행위이고, 약은 위로의 말이다. 이 약이란게 보통 군대니까, 어쩔 수 없이 이렇다는 자기 변명이고, 너도 나중에 고참되니까, 참고 기다리라는 말로 압축된다. 그렇다. 보통 군대에서는 인내심을 기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조옷 같아도 참고, 더러워도 참고, 똥 마려워도 참고, 여하튼 참으니까, 인내심 하나만큼은 길러갈 수 있으니, 이게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건 뭐 우리 아버지가 군생활 할 때부터 내려온 구전같은 레퍼토리다.


과연 그럴까? 군생활과 인내심 양성에는 전혀 하등의 관계가 없다. 인간의 뇌 회로는 인내심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자연적으로 인내심을 발휘하며 견디게 된다. 만약 군대가 진정 인내심을 길러주는 집단이라면, 우리는 회사생활에서 동료와 함께 생활하면서, 그가 군필인지 미필인지 유추해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사람은 누구나 인내심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 군대가 아니어도, 미필이어도 인내심을 발휘하여 견딜 수 있게 작동한다. 다들 2년 이상 군생활 한 남성보다, 여성이 베팅에서 더 큰 인내심을 발휘하는 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실제로 모든 도박에서는 여자들이 더 잘 딴다) 약간의 인내심만 있으면, 딸 수 있는데도, 그 인내심을 발휘하지 못해 늘 베팅에서 돈을 잃고야 마는 군필 베터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정말 인내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승률 90%이상의 경기에 1.2 배당 정도 되는 경기만을 골라서 갈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경기가 워낙 잘 없고, 몇 일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하니, 그 사이 베팅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지겨워 다른 경기에 베팅하게 되고, 돈을 잃고 만다. 정말 수익만을 목표로 하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최적의 확률과 최적의 배당이 있는 곳에만 기다렸다가 베팅하면 된다. 그런데, 그 사이 손이 심심한 건 견딜 수 없다. 올시즌은 커쇼가 승운이 좋은 시즌이라, 커쇼 선발 등판에만 베팅해도, 얼마간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즌이다. 그런데 커쇼는 5일에 한 번씩 등판한다. 베터는 4일은 쉬어야 한다. 이 4일을 참으며, 5일에 한 번씩만 베팅할 수 있는 베터가 있을까? 공은 둥글다고 하지만, 전력차가 너무 커 이변이 일어날 수 없는 축구경기가 있다. 이런 경기만 베팅하면, 무조건 수익은 난다. 그런데 이런 경기가 그리 흔치 않다. 베터는 이런 경기만을 기다리며 베팅할 수 있을까?


군대가 인내심을 길러준다는 말에 속지마라. 과학적으로 전혀 증명된 바도 없거니와, 그저 하나의 정신적 통치수단일 뿐이다. 베터들도 자주 베팅하게 만드는 베팅회사의 장치에 속지마라. 심심하면, 충전보너스 이벤트, 댓글 이벤트, 얼마 이상 베팅하면, 몇% 이벤트 등등 수많은 이벤트가 많은데, 그런 이벤트에 속지말고, 느리게 느리게 인내심을 가지고 원칙에 따르는 베팅을 하라.


※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도, 픽이 안 올라오면 입을 터는 베터들이 많았다. (군대 갔다 왔으면 인내심이 있어야지?) 픽이 안 올라오는 건, 피곤해서 분석을 안 하거나, 인내심을 가지고 쉰다는 말이다. 베터들이여! 제발 인내심을 가지자.  



[여름베팅학교] 1장 28절 말씀

 1장 28절 먹튀예방에 관한 말씀

돈과 먹튀는 불가분의 관계다. 곗돈을 들고 튀는 2209호 아줌마나, 회원들의 돈만 먹고 튀는 토사장이나 그 심보는 같다. 베팅이 있는 곳에 먹튀란 항상 존재해 왔고, 5년 단골 고객도 뒤통수 치고 먹튀를 하는 게 바로 이 업계다. '의리'란 없다. 돈이 곧 '의리'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사설토토의 70%이상이 먹튀사이트다. 대부분 먹튀를 위해 사이트 여러개를 개설했다는 말과도 같다. 유저들의 통계에 따르면, 소액보다 고액이 먹튀의 가능성이 크고, 다폴 상한 적중시 먹튀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프리카 BJ들이 말하는 절대 먹튀가 없다는 말은 절대로 믿지 마라. 소액도 먹튀하는 곳이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증권가의 오랜 격언처럼, 베팅시 여러 사이트에 등록해 놓고, 베팅금액을 여러 곳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먹튀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한도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어차피 한 곳만 이용한다고 해서 상을 주는 것도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널리고 널린 여러 사이트를 옮겨 다니는 것이 더 유리하다. 한 사이트를 오래 이용하는 것보다, 1~2달 정도만 이용하고, 개인정보파기요청(안해주겠지만)을 하고, 떠나라.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첫가입보너스와 첫충만 먹고 빠지는 것도 한 가지 좋은 방법이다! 베터들은 한 곳에 절대 오래 머물지 마라. 毒이다. 결국엔 잃게 되어 있다. 따는 사람들은 따로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잃게 만들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해 관리가 들어올테니. 조금 땄을 때 자리를 털고 일어나라. 이는 모든 도박에서의 공통적인 가르침이니. 잊지 않으면 딸 것이요. 잊으면 잃을 것이니라.



[여름베팅학교] 1장 28절 말씀

1장 28절 국밥베터에 관한 말씀


세상에는 인간을 불편하게 하는 두 가지 세금이 있다. 사치세와 허세(?)가 그것이다. 사치세는 보통 여성들이 치뤄야하는 세금이고, 허세는 남성들이 치르는 세금이다. 여성들에게는 에르메스 가방뿐만 아니라, 커피 한 잔에도 사치세가 부과된다. 소득수준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유독 스타벅스 커피값이 비싼 이유는 사치세가 붙기 때문이다. 사치세는 국가가 정하는 것도 있지만, 소비욕구가 만들어 내는 것도 있다. 비싸면 안 사면 그만인데, 자꾸 팔아주게 되면 사치세가 붙는다. 허세는 보통 남성들이 내는데, 학교 앞 문구점에서 산 3천원짜리 '삼디다스' 슬리퍼를 신을지언정, 차는 벤틀리를 타야된다고 생각한다. 또, 월급의 70~80%를 털어, 할부나 리스로 비싼 차를 산다. 과거 우리나라에 유독 '서울55' 차량번호판이 많은 것도 허세 때문이다. 차량 등록비용이 많이 들고, 먼 거리에 있더라도, 강남차량임을 넌지시 알리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와 강남에서 등록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런 허세 때문에 시간과 돈이 낭비된다.


베팅계에선, 꽤 오래전부터 국밥베터라는 말이 널리 사용하고 있다. 비슷한 말로는 김밥베터, 담배값배터라는 말이 있다. 국밥베터라는 말은 그 어원을 찾기 어렵다. 다만, 여러 설이 있는데, 돈을 딴 베터가 문자중계창에 "계좌찍어라. 국밥값이라도 싸 줄테니."라는 말로 인해 번졌다는 설이 현재에는 가장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요즘에우리 '토쟁이'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국밥베터들을 무시하는 글도 참 많이 보게 된다. 자신은 고액베터라며 자랑처럼 글을 쏴 질러 놓았는데, 이 또한 '허세'이다. 앞서 말했듯이 허세는 남자들이 치뤄야할 가장 무거운 세금이고, 인생에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


내 생각에는 국밥베터들이 참 현명하고, 그나마 베팅을 즐길 줄 아는 것 같다. 98.4%는 돈을 잃는 이 세계에서 잃어도 많이 잃지는 않았을 테니까. 또한, 리스크에 대한 개념이 어느 정도 들어차 있어 향후에도 투자를 할 때, 다양한 방법으로 리스크를 회피할 가능성이 많은 유형에 속한다.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자신의 운명을 운에 맡기는 사람보다는, 랜덤한 세계에서 사건이 일어날 확률과 내가 떠 안아야 할 리스크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고, 살아날 확률도 높다. 국밥이건, 덮밥이건, 중요한 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증가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투자의 기본이며, 베팅의 기본이기도 하다. 국밥베터들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보니, 불현듯  이런 시(詩) 구절이 생각난다.

'국밥이라 무시하지 마라. 너는 언제 한 번이라도 상한 쳐서 따뜻한 국밥 한 끼 대접한 적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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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다 보니, 갑자기 오늘 점심은 국밥이 땡긴다. 소머리 국밥이나 한 그릇 해야겠다!




[여름베팅학교] 1장 27절 말씀

1장 27절 윤일병 사건에 관한 말씀


윤일병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뉴스를 보았다. 내 자식이 아니지만, 내 자식같고, 또 후배 같아 안타깝다. 슬프다. 분노가 치민다. 얼핏 생각해 보면, 가해자들 또한 피해자일 수 있다. 젊은 나이에 본인의 뜻과는 무관하게 군에 와 10년 이상 감옥에서 청춘을 보내야 한다니. 그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그야말로 공포다. 이미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인생이 되었다. 이건 아무도 가해자의 처지를 생각해 본 사람이 없는 건 같아, 나라도 한 번 생각해 본 거다. 가해자들 역시 안타깝지만, 문명사회에서 인간 이하의 짓을 했으면, 인간이하로 살아가면 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합리적 이성을 가지고, 상식과 원칙을 중요시 하는 문명사회에서 살아가는데, 2000년 전 노예제도에서도 볼 수 없던, 짓거리를 하는 비문명인이 낄 자리는 없다.


군이라는 특수한 조직에서는 멀쩡한 사람도 바보가 되고, 병자가 된다. 폐쇄적인 공간에서 갑과 을을 구분하는 건, 나이도, 돈도, 지식도 아닌, 오로지 어깨 위에 두른 견장이기 때문이다. 깊게 오바로크 친 짝대기 하나가, 하늘과 땅만큼의 신분차이로 이어지는 게 바로 군대다. 투스타나 쓰리스타도 군에서나 신적인 존재이지, 군복 벗고 사회에 나오면, 그냥 옆집 아저씨다. 누구나 그렇듯 주차문제로 다투고, 윗층에서 쿵쾅거리지 말라고, 주의를 주면, 미안하다면서 다음 날 박카스 한 박스를 사들고 온다. 정말 그냥 동네 주민이고, 사람이다. 그런데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지라, 부대에 들어가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자기 지위에 맡게 다른 사람으로 변모한다. 마치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던 사람처럼, 그런 이질적인 모습으로 바뀐다. 군이라는 사회, 조직이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대학시절 찌질함의 대명사로 불리던 친구도 군에 가서 계급장을 차면, 사람이 달라진다. 반면, 사회에서 똑똑하고, 반듯한 엄친아도
처음 군에가서 이등병을 달면, 몇 달간은 걸레만 빨다가 바보가 되어간다. 살아오던 사회와는 매커니즘이 전혀 다르기에, 자신의 영리한 두뇌를 발휘할 기회도 잘 없고, 제재를 받는다.


또, 이야기가 옆길로 샌 것 같은데, 본래 내적으로 나약하거나, 열등감이 있는 사람들이 타인을 괴롭히며 그로 위안 삼는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 인간이 인간을 괴롭히는 일이다. 이것이 뇌에 주는 그 자극적 쾌감은 한 번 맛 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가 없다. 어렸을 때,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파리나, 잠자리 등을 화형에 처하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신의 내면에 감춰줘 있는 잔학성에 대한 쾌감이 있다. 그래서, 병적으로 구타나 괴롭히기에 집착한다. 군생활을 잘 못해서 때린다거나, 상대가 잘못해서 때린다거나 하는 게 아닌, 그저 물리적 폭행에의 쾌락에 중독되어있기 때문이다. 권투나 MMA같은 스포츠가 인기가 있는 건, 그를 통해 대리만족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명사회에서 폭력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니까.


군기를 위한 가혹행위였다고 자기자신을 변명하지 마라. 그럴수록 더 없어보이고 구차해 보인다. 그냥 쾌락과 재미를 위한 구타였다고 떳떳하게 시인해라. 그리고, 자신이 지은 죄만큼 처절하게 반성하고, 그 고통을 맛보고 나와라. 국방의 의무 때문이라고 탓하거나, 억울해하지 마라. 95%이상의 대한민국 남성들은 다들 잘 다녀왔다. 그리고 다시 사회에 나왔을 때, 구글 검색을 통해 이 블로그 글을 읽어라. 세 번쯤 읽으면, 이 글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그 때쯤 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만...


※아마 훗날 출소 후, 사건을 떠올리며...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검색을 할 것이다. 물론 네이버에서 검색한다면 못보겠지만, 구글에서 검색해서, 샅샅이 찾다보면, 이 글 역시 검색에 노출될 것이다. 그 내용을 잘 읽어보아라. 메세지가 숨어 있으니.


○ 아울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름베팅학교] 1장 26절 말씀

1장 26절 네이버에 대한 욕(2)


블로그는 왜 하는가? 우선 이 질문에 답해 보자.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무언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블로거는 우선 많은 방문자들을 원한다. 이게 기본이다. 난 그냥 내 일상을 블로그로 기록한다.는 취지의 자기만족이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게 된다. 자기만 알고 싶은 일상의 기록이라면, 메모장에 쓰거나, 일기장에 쓰거나 하면 된다. 굳이 블로그의 형태로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게 해 놓을 필요는 없다. 블로거는 기본적으로 불특정 다수가 자신의 블로그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것을 전제로 하며, 따라서 "이건 타인이 사용하라는 의도가 아닌데, 누군가 내 사진이나 정보를 악용했다." 분개하거나, 고발할 처지가 못 된다. 블로거는 그게 싫으면 안 하면 된다. 자신이 어떤 수단이나 목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결국 자기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올 때, 볼멘소리를 하는 건 아니다. 그에 따른 책임 역시 자신이 져야 한다.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다는 걸 인지한 상태에서 다들 시작하는 게 아닌가?!

나 역시, 블로거로서 최대의 목적은 방문자수다. 방문자 수가 올라가는 건 기분좋은 일이다. 어쩐지 블로그 레벨이 올라간 것 같고, 이 블로그가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많은 방문자 유입을 위해서, 검색 기반인 구글블로그인 만큼 제목에도 신경쓰고, 구글 검색어 자동완성기능도 신경써서, 다양한 제목과 본문 내용으로 채우고 있다. 그래야 더 많이 노출되니까.

그러나, 한국검색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네이버를 무시할 수 없어, 이 블로그를 검색등록해 달라고 신청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이 블로그가 노출이 되도록. 그런데 네이버측에서 돌아온 대답은... 위 사진과 같다.

"조금 더 자체 생산하신 양질의 정보를 등록하신 후...."

스포츠 베팅과 관련하여, 이만큼 자체 생산한 양질의 정보가 어디있을까?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다보면, 네이버 밖으로 떠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상위에 블로그, 카페, 지식인, 뉴스, 통합 웹문서 순으로, 거의 네이버 안에서만 계속해서 뱅뱅 돌게 만들어 놓았다. 그렇다고 해서, 고급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다. 검색의 정확성도 떨어지고, 대부분 광고성 글일 뿐.... 예로부터, 진짜 정보를 찾는 사람들은 구글에서 검색해 왔다. 그런데 구글도 요즘엔 그 사정이 다른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내용들을 검색상위로 내보내기 시작했다. 특히나 요즘엔 구글플러스를 밀고 있는지, 구글플러스의 내용이 상위에 자주 노출된다. 이건 블로그나 구글플러스에 특정 단어를 등록해 놓고, 구글링만 몇 번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자사상품을 홍보하는게 나쁜 일은 아니지만, 정확한 정보검색을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배제한 오로지 검색정확도에 그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구글도 반성해야 한다.

또, 네이버 욕하려다 이야기가 딴 곳으로 흘러갔지만, 많은 이용자들에 의해서 돈을 벌고, 많은 것을 가졌으면 그만큼 베풀고, 또 환원도 해야한다.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돈을 들여 만들어 낸 콘텐츠를 네이버는 공짜로 사용하고 있고, 또 그를 통해 돈을 벌고 있다. 그나마 근래 들어 네이버애드센스를 통해 수익분배 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 그 마저도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도입된 것이다.  

하나를 가진 사람은 그 하나에 만족할 줄 알지만, 아홉을 가진 사람은 열을 채우기 위해 하나를 가진 사람의 것을 빼앗으려 한다. 그 하나를 잃은 사람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게 되고, 우리가 다 아는 바대로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된다. 넓은 마음으로 베풀어라!



[여름베팅학교] 1장 25절

 1장 25절 인생의 역배에 관한 말씀


인생의 묘미는 예측불가능성에 있다고 그 어느 시인이 말했던가? 염을 하고 관에 누워, 관뚜껑에 못질하는 소리 들을 때까지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다. 점쟁이나 무당 혹은 이와 비슷한 직업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예측할 수 있다고 할 지 모르겠으나, 그들은 자신들의 운명마저 예측하지 못한다. 뭐든 알고 나면 재미없고, 시시해진다. 연애할 때도 상대를 조금씩 알아가는 그 과정이 두근거리고, 설레고 재밌는 것이지, 막상 서로에 대해 익숙해지고, 많은 것을 알게 되면 재미없다.


베팅 뿐만 아니라, 인생 역시 확률을 계산하는 것이다. 내가 승진할 확률, 연봉이 올라갈 확률, 이번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확률, 부학장이 될 확률, 여자친구가 생길 확률 등등. 물론 이러한 확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과 능력이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아마도 '역배인생'일 것이다. 주류이기보다는 비주류이고, 권력에 근접해 있기 보다는 멀리 떨어져 있고, 정보의 생산자이기 보다는 소비자 입장일 것이다. 자신의 삶이 너무 안정적이어서 인생에서 단 한 번도 개똥배(정배)를 받은 적이 없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의 구조는 정배로 이루어져 있다.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경우는 '개역배'이고, 대부분은 부모의 소득, 직업, 학력이나 거주지, 환경에 따라 정배로 흘러간다. 간혹 그런 경우는 있다. 대학 시절 5대 5 미팅에 나갔는데, 나는 폭탄 중의 상폭탄이라 기대도 안 하고 상대 폭탄을 처리하려는 논개정신으로 나갔는데, 하필 상대쪽에서 가장 아름답고, 누구나 한 눈에 반할 여자가 나를 선택하는 일. 이런 일이 꼭 있다.  그 여자의 취향이 독특해서 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정말 개역배가 터진 경우이고, 대부분은 잘난 사람, 잘난 사람끼리 만나고, 못난 사람 못난 사람끼리 만난다. 정배는 정배끼리 이어지고, 역배는 역배끼리 이어진다. 세상의 이치까지라고 말할 순 없지만, 인간사 유유상종이라, 심리학적으로 인간끼리 서로 끌리는데는 비슷한 환경의 사람끼리 끌리고 마련이다. 정배 한 쌍이 결혼을 하면, 대부분 잘 산다. 정배 두 폴이 잘 들어오는 이유와 같다. 역배 한 쌍이 결혼하면, 얼마가지 않아 사단이 난다. 역배 두 폴이 잘 안 들어오는 이유와 같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을 가려 사귀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는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현상이다. 대체로 '역배형 인간'같은 사람들은 사람들이 꺼려한다. 정배형 인간은 정배형 인간을 찾게 되고, 역배형 인간 역시 정배형 인간을 찾는다. 매슬로 교수가 말한대로, 주위로부터의 보호와 안정에의 욕구가 인간에게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부모된 입장에서도 자식들이 정배형 인간으로 커 주길 바란다.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어,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한 성인이 되기를. 그러나, 스포츠 베팅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이렇다.
과연 인생에서도 정배만이 정답일까? 누군가는 역배를 선택하기 때문에 그나마 이 세상이 균형을 이루는 게 아닌가.


지금까지는 4이닝 오바에 정배 마핸 같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앞으로 남은 5이닝의 실시간 베팅에서는 역배에 손을 대련다. 왠지 우리네 인생은 그 쪽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 베팅에서나 인생에서나 역배를 두려워 하지 말자. 두려움은 언제나 당신의 가장 큰 적이니.




[여름베팅학교] 1장 24절 말씀


1장 24절 홈 어드밴티지에 관한 말씀

축구는 속칭 홈빨이 존재하나, 야구의 데이터를 보면, 홈빨이 존재한다고 할 수 없다. 해마다 경기 결과를 놓고 보면, 홈원정의 승률이 거의 비슷하거나, 홈팀이 아주 조금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소나마 홈팀이 유리한 건 사실이다. 인간은 외부 환경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동물인지라,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익숙한 환경이 심적으로 편하고, 관중들의 응원이 힘이 되는 건 사실이다. 악플보다 선플이 블로거의 힘이 되듯.

야구는 보통 3연전으로 치뤄지는데, 이 가운데 홈팀이 적어도 1경기를 이길 가능성은 75%에 달한다. 이건 2000년대 들어서 항상 그래 왔다. 적어도 한 번은 이길 가능성이 75%에 달하기에 만약 앞선 두 경기에서 패배했다면, "스윕은 없다."는 말도, 논리적으로나 통계적으로 타당한 말이다. 그러나, 앞선 두 경기에서 패배한 후, 3차전에서 홈팀이 이길 확률은 거의 50%로 동전던지기 확률 밖에 되지 않는다. 1~2차전에서 홈팀이 이길 확률이 3차전에서 홈팀이 이길 확률보다 더 높다.

그렇다면, 홈팀에서 에이스가 나오면 무조건 이기느냐? 또, 그건 아니다. 오히려 지는 경우가 더 많고, 특히 연승을 달리고 있을 때, 연승을 끊어 먹는 건 통계적으로 팀내 에이스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오히려 홈팀의 경우 생각지도 않은 평범한 투수가 나와서 홈팀에 1승을 안기는 경우가 더 많다. 대체 선발이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할 때, 우리는 종종 커쇼급의 투구를 보이는 걸 자주 봐왔다. 왜 그런가? 프로는 프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마이너리거라고 해도 90마일 이상의 공을 던지는 투수라면, 야구는 투수에게 유리한 게임이다. 10번 중 3번만 은퇴할 때까지 안타를 때려낼 수 있는 타자라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다. 그만큼 야구에서 타자는 을의 위치에 있고, 투수가 갑이다. 9명의 타자들이 늘어서 총3번의 기회를 가진다고 할 때, 득점이 나려면 홈런이나, 연속 안타가 반드시 개입해야 점수가 난다. 27명이 타자가 3할 타율이 되더라도, 평균적으로 나올 수 있는 안타는 8.1개이다. 여기에 볼넷과 희생번트 같은 변수가 존재할 수 있으나, 잘 치면 안타 8개 정도 나온다. 그 8개로 10점을 낼 수도 있고, 단 1점도 못 낼 수도 있다. 이것이 야구다.

분석을 할 때 홈팀이 1번은 이길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누가 과연 이 홈팀에 1승을 안겨주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일까를 생각한다면, 향후 적중률은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이다.  

TIP.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여름베팅학교] 1장 23절 말씀


1장 23절 보안카드에 관한 말씀.


누차 강조하는 말이지만, 베팅의 첫째 원칙은 원금 지키기이다. 이 기본에서부터 모든 것은 출발한다. 이득보다는 손실에 더 민감해야 하고, 최대의 이익을 올리는 방법보다, 항상 원금을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하면, 기회는 언제든 찾아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금을 지키기 못해, 그로 인해 막대한 손실이 난다. 베팅에서 원금이란 대자본을 가진 베팅회사를 가로막고 있는 방파제 같은 것인데, 이 방파제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 곧 쓰나미가 밀어닥친다. 보통 사람들이 원금에 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심리적 불안과 두려움, 안정에 관한 욕구 때문에 공격적인 베팅을 지양하게 된다. 따라서, 눈이 가는 것은 아주 좋아보이는 정배나, 국민픽이다. 정말 잃으면 안 되기 때문에 신중해 질 수 밖에 없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최대한의 리스크 회피를 위해, 국민픽을 찍게 된다. 그런데, 하필 그날이면 재수 없게 이 국민픽이 부러진다. 그러면 다시 보안카드를 꺼내고 되고, 또 베팅을 하다가 원금 손실이 발생하고, 마지막 남은 돈으로 국민픽을 찍는다. 그런데 또, 이번에도 운이 없게 부러진다. 이와 같은 일이 수차례 발생하며, 결국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돈을 잃게 된다.

보통의 베터들은 처음엔 과감하게 베팅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소극적인 베팅을 하는 사이클을 보이고 있다. 첫입금을 하고, 충전을 하게 되면, 보너스라도 받아서 폴더를 묶어서 조금은 과감하게 베팅을 한다. 당연히 안 들어온다. 1.2~1.3 배당 5폴 묶었는데, 꼭 1폴은 부러진다.
당연히 보험도 안 든다. 수익을 생각하기 때문에, 보험조차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시간차 베팅(각 경기가 벌어지는 시간차로 인해, 보험베팅의 여지가 있는 것)을 해 놓고서도 보험을 들지 않는다. 최소 원금 보장이라도 할 수 있는 보험베팅은 필수다. 그래야 계속해서 기회가 찾아온다. 손실이 발생하면, 금액도 적어질 뿐더러, 승부를 볼 수 있는 기회마저 줄어든다.

자, 반대로 생각해보자. 처음에는 소극적 베팅으로 무조건 원금을 지키면서, 조금씩 수익을 늘려나가다가, 차후 기회가 왔을 때, 딴 돈으로 과감한 베팅을 한다. 만약 돈을 잃은 상황이라면, 분석을 할 때, 휴스턴 마핸 4.8 배당/ 신시내티 2.5마핸 3.7배당 같은 고배당의 경기에 눈이 가지 않는다. 경기의 흐름이나, 패턴같은 타이밍상으로 봤을 때도, 이 경기가 들어올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데, 단지 원금에서 손실을 본 상태고, 수익이 없기 때문에 과감한 베팅을 주저하게 된다.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약간 다르긴 한데, 오히려 복구를 위해 과감하게 베팅하는 사람들도 있다. 거의 자신의 운명을 하늘에 맡기거나, 돌을 던지는 방식이다. 운좋게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해도, 다시 위의 상황으로 돌아가 원금 손실이 발생하며, 올인(보안카드)라는 위기상황으로 내몰리게 된다.

베터라면, 으레 보안카드 꺼내는 걸, 공공장소에서 빤스 내리고, 조오ㅅ 꺼내는 것 만큼이나,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하고, 자제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한 번 입금한 원금으로부터 항상 출금할 줄 아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TIP. 보안카드 꺼내는 횟수는 주당 2.5 언더/시간차 베팅과 보험벳 필수를 명심하라.  



[여름베팅학교] 1장 22절 말씀


1장 22절 네이버 블로그에 관한 욕


네이버 블로그는 재주는 블로거가 부리고, 돈은 네이버가 버는 구조다. 수 십, 수 백만의 블로거들이 콘텐츠를 양산해 내면, 거기에 네이버 로고가 박힌 채, 사람들에게 팔려 나간다. 국내 검색시장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는 네이버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준다. 이러니 입법, 사법, 행정, 언론에 이어 제5의 권력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진짜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은 구글 위주로 검색한다. 검색 정확도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사람들이 찾고 싶은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준다. 이런 것까지 찾아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검색 정확도 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이 블로그 역시 이제 검색노출이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찾는 정보를 검색해 찾아오리라 생각된다. 네이버에서는 [김믈브 블로그]를 검색해도 김믈브 블로그를 찾을 수 없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 앞으로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기만 하면 된다. 여타의 다른 블로거들처럼 내가 바라던 바다. 순수 콘텐츠의 질로 좋은 블로그를 만드는 것. 그리고 파워블로거가 되는 것. 익명의 방문자는 자신이 찾는 정보를 보고는 언제든지 떠날 수 있으며, 마음에 든다면 이곳에 좀 더 머무르거나, 즐겨찾기를 할 것이다. 만약 조금 더 마음에 든다면, 댓글을 남기거나 +1을 할 수도 있다. 모든 게 자유다. 네이버와는 달리 검색노출이 되기 때문에, 굳이 방문자유입(트래픽)을 위해 홍보해야 하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   

지금까지 거의 90%에 달하던 익명의 방문자들은 이제 어느 정도 자신이 가졌던 양심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졌던 불편함을 어느 정도 해소한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블로그에서는 댓글도 강요하지 않으며, 공감도 강요하지 않는다. 물론 홍보도 필요없다. 보고 싶으면 보고, 그렇지 않으면 나가면 된다. 자기 마음에 드는 콘텐츠는 공유를 하거나, 아니면 즐겨찾기 해 놓으면 된다. 오롯이 자신의 시간을 자신만을 위해 쓸 수 있다. 총판이 여기 있는 픽을 다른 이에게 마구 카톡으로 뿌려도 된다. 뭘하든 자유다(그렇다고, 저작권법까지 위반하란 소린 아니다) 대신, 틀린 픽을 올리더라도, 욕하지 마시길. 난 단지 블로그 자체의 존재이유인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게재할 뿐이니. 이것이 인터넷의 익명성이 가지는 장점이고, 본래 인터넷이 추구하고자 하는 바이며, 편리성이다.  

네이버 블로그 욕하려고 했는데, 이야기가 잠시 옆길로 샌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약 XML백업만 지원해 주더라도, 다른 블로그로 이사하는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을 것이다. 고객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할 줄 모르는 악덕기업 네이버. 나쁜 집주인. 방을 빼라고 하면서도, 살림살이는 그대로 두고 나가라는 집주인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네이버가 딱 그 짝이다. 네이버로 인해 내 인생에서 약 570 시간을 허비했다. 두고보자. 네이버.... 김믈브는 빚은 반드시 갚는다.



[여름베팅학교] 1장 21절 말씀


1장 21절 주력, 부주력, 로또폴에 관한 말씀


베팅에서 단폴은 주력이고, 두폴까지는 부주력이며, 세폴부터는 로또다. 그만큼 3폴 부터는 맞추기가 어렵다. 예전 블로그 이벤트에서 150여명의 참가자 중 단 두 명이 맞춘 걸 다들 기억할 것이다. 통상적으로 3폴을 맞출 확률은 5%에도 미치지 못한다. 3폴 맞춘 사람에게 보너스로 200%를 줘도 남는 장사다. 축구 정배(1.4이하)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여기서는 야구 이야기만 해보도록 하자.   

지난 5년 동안 13000 여 메이저리그 경기를 분석해 본 결과 정배가 들어올 확률은 56~57%, 역배가 들어올 확률은 43~44% 정도다. 어느 쪽만 가도 베터입장에서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황금비율이다. 무작위로 정배 두 폴을 갈 경우, 적중확률은 32% 정도쯤 된다. 배당은 거의 3배당에 미치지 못하므로, 어쨌거나 임의로 베팅할 시 시간이 지날수록 손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구조다. 무작위로 역배 두 폴을 선택시 적중할 확률은 19% 정도 된다. 역배 두 폴의 경우 경우에 따라서 다르나 일반적으로 5배당을 잘 넘어가지 않는다. 이 경우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이긴 하나, 정배에 비해서 그 손해가 덜 하다.
얼마 전, 토토박사에서 1억 연봉자 찾기 모집을 했다. 어떤 천재적인 분석가들이 나올지 관심있게 지켜봤다. 그 선정방식은 두 폴 기준 적중률 50%를 넘기는 것이었다. 이를 보면서 나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다. 정말 좋아보이는 국민픽 정배 두 폴만 임의로 찍어도 적중률은 32% 정도인데, 여기에서 18%를 더 올리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18%라는 숫자가 그리 크게 보이지 않을지 모르나, 대수의 법칙으로 들어가면, 신과 인간만큼의 거리처럼, 닿을 수 없는 숫자가 된다. 축구 두 폴 정배는 80%이상도 가능하나(대신 배당은 포기해야한다), 야구에서 두 폴 50%가 넘는 적중률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회사를 차려서, 해마다 수 백 억의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주력은 언제나 단폴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 정배 56%와 역배 44% 사이에서 접점을 찾아 평균 배당 2.0 이상, 적중률 51% 이상만 되어도 이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단순히 게임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어떤 확률에 근거해 본다면, 큰 분석없이도, 임의 선택시 베터에게 가장 큰 수익이 생겨날 수 있는 베팅방법이다. 대신 배당이 후하면 후할수록 더 좋다. 만약 베트맨이 단폴 제재를 푼다고 할지라도, 지금의 배당이라면, 나는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환급률이 최소 95%는 넘어야 그나마 베터에게도 일말의 가능성이 있는 게 스포츠 베팅이다.   

TIP.주력은 단폴, 부주력은 두폴, 세폴부터는 항상 로또폴이라고 생각하라. 


[여름베팅학교] 1장 20절 말씀

 

1장 20절 말씀 '나 하나 쯤이야'에 대한 말씀


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으레 술을 마시게 된다. 친구 10명 쯤 모였다고 생각해 보자. 술값은 50만원이 나왔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대학생 10명이서 5만원씩 더치페이를 하면 된다. 그러나 문제는 이때부터 발생한다. 친구 10명쯤 모이면 그 중에 한 명쯤은 꼭 돈이 없다며 2만원 내면 안되느냐고, 하는 얌체같은 친구들이 있다. 친구니까. 뭐. 봐주긴 하지만, 내심 속마음은 찝찝하다. 그리고 그 친구들 사이에서 그 기억은 꽤나 오래 간다. 주변에 다들 이런 친구 한 명 씩은 있지 않은가?

이 블로그 이야기를 해보자. 초창기 나는 분명 이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에 조회가 되지 않으니, 많은 홍보가 필요하고, 공감과 댓글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의 시간과 여러분의 시간을 맞바꾸자고 했다. 그러나 결과는? 방문자 수가 1000명일 때도, 50개, 3000명일 때도 50개다. 쉽게 말해 댓글은 다는 사람들만 단다는 이야기고, 공감도 하는 사람들만 한다는 이야기. 나머지는 수수방관. 분명 댓글 다는데는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시간인데, 그 시간마저 아까운 것이다. 자신의 시간은 그토록 아까우면서 남의 시간은 왜 소중한지 모를까? 댓글, 홍보만 꾸준히 이루어진다면, 나는 분명 이 블로그가 계속해서 유지될 것이며, 베팅관련해서 다양한 내용을 볼 수 있을거라 약속했다. 그런데, 끝까지 안하는 사람은 안하게 되어있다. 반면, 열심히 참여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생긴다. 자기는 이 블로그에 시간을 할애해 댓글을 쓰고, 공감도 누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데, 가져가는 몫은(자기가 취하는 이득) 아무것도 안 하는 남들과 똑같다면, 이는 당연히 불만이 생길 일이다.

그리하여, 고안한 게 카페. 정보 접근성에 제한을 둠으로써 미참여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기존참여자에게는 카페에는 고급정보를 줌으로써 만족도를 올릴 계획이었다. 단, 카페 콘텐츠 생산이 전제조건. 자, 그래서 나는 카페를 만들었고, 그간 열심히 댓글도 달고, 활약해 준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뽑아 카페에 초대했다. 그리고 카페 공지와 처음 가입시, 콘텐츠 생산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본인 판단하에 기준 미달시에는 강퇴할 것임을 미리 알렸고.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블로그에서와 마찬가지다. 콘텐츠 생산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25명이 있는데, 하루 평균 3개의 콘텐츠도 생산되지 않았다. 1개 정도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본인이 직접 생각해 뽑지 않고, 외부에서 퍼온 것이라면, 그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는다. 여기서도 다들 나 몰라라.식인 것이다. 카페에 콘텐츠를 많이 생산해야 한다고 한 건, 나의 시간을 아끼기 위함이고, 서로의 시간을 십시일반 사용함으로써 풍성한 콘텐츠가 있고, 볼거리가 있는 카페를 만들고자 함이었다. 그런데도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하는 사람들은 하고, 안 하는 사람들은 안 한다. 또, 하는 사람들만 불만이 생기겠지?

단체생활의 문제는 항상 여기서 발생한다. 하는 사람만 X빠지게 하고, 안 하는 사람은 눈치나 슬금슬금보면서 피해다니는 것. 그런데 10만여 머리카락 중에서 하나의 하얀 새치가 눈에 잘 띄듯, 조직이나 단체생활에서도 안 하는 사람들만 눈에 띄게 마련이다. 다들 사회생활이나 군대생활 해봐서 여기에 대해서는 잘 알 것이다. 최근 카톡으로 픽 준다니까, 처음보는 블로그 닉네임이 상당수다. 카톡 이름을 블로그 닉네임과 동일시 하기 위해, 닉네임을 물어보니, 절반 가량은 처음보는 닉네임이다. 내가 닉네임을 모른다는 건 댓글을 본 적이 없다는 말이고, 그간 이 블로그에 단 한 번도 댓글을 달지 않았다는 말이다. 당연히 참여도는 떨어지는 거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치사하게 줄 픽을 떼 먹거나 하진 않는다. 나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니까. 

자,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나는 어떤 추론을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눈에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앞으로는 열심히 할 거라고 기대할까? 아니지. 인간의 습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지금은 서로가 어떤 이익을 위해 계약관계이기 때문에 할 뿐. 굳이 나서지 않고 이득을 취할 수 있다면, 절대 전면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향후에도 이는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내가 어떤 정보가 있고, 스포츠분석에 관한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들과 공유하고 싶을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답은 쉽다.

나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이 블로그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했고, 많은 콘텐츠를 생산해 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볼 수 있게 했다. 이거면 충분하지 않은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인(仁)과 의(義)는 춘추전국시대 이야기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계약에 따른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현실사회에 더 잘 맞는다고 본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향후 받는 만큼 그 배로 돌려줄 것이고, 주는 만큼 받을 것이다. 나를 위해 2시간을 사용하면, 나의 4시간으로 보답하겠다!     

나는 이 방법이 가장 깔끔하고, 서로를 위한 이익이라 생각한다. 누가 많이 기여했는지 싸울 것 없이, 서로에 대한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상생의 길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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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가 수가 매일 평균 1000명을 넘다가, 최근 이 블로그에 픽을 안 올리기 시작한 때부터,
절반으로 줄었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

[여름베탕학교] 1장 19절 말씀

 

1장 19절 유병언과 베팅에 관한 말씀.

 
가까운 지인(친척)이 얼마 전 구속되었다. 지방에서 성인오락실 몇 곳을 운영했는데, 누군가의 제보로 인해, 구속 되었다. 환전업무를 하는 성인오락실은 현행법상 불법이다. 또한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누가 신고했을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측근이 신고했다. 동네 백수건달로 지내던 자를 거둬 들였더니, 결국엔 배신한 것이다. 나는 늘 경고해 왔다. 적은 항상 내부에 있으며, 측근을 조심하라고. 성인오락실의 사업특성상 사업자들을 보면, 절반은 사기꾼이고, 절반은 조폭이다. 사람이 배신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배신한다. 사람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돈(권력)이 배신하는 법이지. 

역사를 보면, 늘 최측근에 의해 배신이 일어났다. 먼 과거로는 카이사르의 등에 칼을 꽂은 부르투스(블루투스 아님)가 있고, 최영과 공양왕을 배신하고 위화도 회군을 한 이성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아들 히데요리를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부탁했으나, 결국 도쿠가와의 이를 어기고 배신했다. 박정희는 왼팔이라고 할 수 있는 중정부장에게 죽임을 당한 사실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고, 사마천의 '사기'를 보면 인류의 역사가 배신의 역사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내부고발자의 역사이기도 하다.

유병언은 지금 어디 있는가? 나로서도 알 수 없다. 다만 그를 잡기 위해선 내부 고발자가 필요하다. 그의 도피생활을 돕고 있는 최측근. 구원파 신도. 현금 5억과 신앙을 맞바꾸기란 쉽지 않다. 현재 물가를 생각해 봤을 때, 집 한 채도 사기 어려운 돈이다. 유병언을 잡기 위해선 신앙과도 맞바꿀 수 있는 큰 돈의 현상금이 필요하다. 신앙마저 잊을 만큼, 머릿속으로 판단력이 아찔하게 흐려질만큼 큰 돈. 유병언의 최측근인 내부고발자가 고민할만한 제안. <대부>에서의 명대사처럼,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해야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0억쯤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내부고발자도 인간인지라 양심의 가책을 느끼겠지만, 100억이면 그 양심의 가책을 씻기에 충분한 돈이다. 우선 100억의 포상금을 받으면, 10억은 십일조로 교회에 바칠 것이다. 하나님께 용서해 달라고. 또한 10억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것이다. 그래야 자신의 마음이 조금 개운해 지기에. 인간은 자기합리화의 동물이기에, 어떻게 해서든 자신을 합당하게 포장하게 되어 있다. 교회에 10억을 내고, 불우이웃에게 10억 기부한 것으로 충분히 자기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자신의 양심과 '퉁' 칠 수 있는 돈이다. 나머지 80억으로는 필리핀 휴양지에 가서 개인경호원을 고용하며 살든, 시드니나 뱅쿠버 같은 사람이 살만한 도시에 가서 살면 된다. 100억이면 이런 계산을 하기에 충분한 돈이다. 그래서 현상금 100억이 필요하다. 정말 잡고 싶다면, 현상금을 100억으로 올려야 한다. 그 돈은 유병언의 재산을 몰수해서 주면 된다.    

나는 현상금 5억을 보았을 때, 바로 잡기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신앙(교주)과 맞바꾸기에는 작은 금액이기에. 어떤 집단이나 무리가 있으면 그 중 한 두 명은 배신자(내부고발자)가 있게 마련이고, 이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거절할 수 없는 베팅"이 필요하다. 이 방법이 너구리를 잡는데는 가장 요긴하고 빠른 방법이다. 

[여름베탕학교] 1장 18절 말씀

 

1장 18절 베터의 순수 이성에 관한 말씀.


"모든 베터는 순수하다." 

이건 내가 오랜 기간 생각해 온 지론이다. 영악한 인간이라면, 베팅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을 것이다.
이길 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건, 기대수익을 구해보지 않아도 직감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다.
보통 계산이 서고, 영악한 인간이라면, 베팅을 하기 보다는 시스템에 접근하려 애쓸 것이다. 시스템을 이용하고 활용해, 그것을 통해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을 내려고 할 것이지 확률이 거의 희박한
베팅 따윈 하지 않는다. 그게 영악한 인간이다. 순수하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베팅을 하는 것이고, 전세계 토사장과 그 아래 직원들의 배를 채워준다.

베팅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영역과 인간의 비즈니스 활동 영역에서는 시스템 외부의 관찰자가 아니라, 시스템 내부에서 일을 하는 관리자가 돈을 벌게 된다. 피라미드의 최상위에 위치하며, 따라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은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다. 장하준식 말대로 하면, '사다리 걷어차기'와 같은데, 이미 먼저 진입해 시스템에 대해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 있으면, 담장을 높이 쌓아 진입장벽을 높여버리거나, 아니면 아예 못 올라오게 사다리를 걷어차 버린다. 이게 자본주의 경쟁체제에서 매일 같이 반복되는 현상이다. 그래서 영악한 사람은 어떻게 하면 그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을 지 생각하게 되고, 수많은 방법을 동원해 시스템에 접근하려 애쓴다.

이 블로그에도 두 종류의 베터가 있다. 하나는 픽을 달라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분석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다. 전자는 정말 순수한 베터이고, 후자는 순수베터 중 그나마 영악한 축에 속한다. 시스템에 접근하려 했으니까. 후자는 단지 픽을 받아서, 수익을 낸다는 게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음을 아는 것이다. 그 보다 핵심은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임을 아니까. 어떤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향후 얼마의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계산이 서는 것이다. 물론 이는 비난의 대상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최선이며, 최대의 이익을 가져다 주는지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뇌활동이고, 누구나 살아남기 위해, 혹은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니까. 현명한 선택이고, 옳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제3의 베터는 픽도 필요없고, 그냥 블로그 글 읽는 게 좋으니, 꾸준히 블로그만 운영해 달라고 요청하는 분들도 있다. 이건 시간과 체력의 문제이니... 

나는 수익이 나면, 전액 정보를 수집하는데 사용한다. 해외 유료팁도 구매하고, 스포츠베팅과 관련된 해외자료를 열람하는데 사용한다. 하나라도 더 알기 위해서, 혹시 내가 모르는 게 있을까봐. 좀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하기 위해서.사실 베팅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베팅을 통해 번 돈으로 집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빌딩을 지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니, 그냥 소일거리로 즐긴다. 나는 그저 시스템 밖에서 시스템을 이기는 방법을 찾는 것이 재미있다. 변태같은 소리 같지만, 마음 속으로 짝사랑 하던 여자를 꼬셔서, 결국엔 모텔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의 그런 정복감 같은 게 생긴다. 이런 건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하고, 이런 일말의 정복감 때문에 스포츠 베팅이나 도박의 세계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나 역시 부인하진 못하겠다. 그냥 시스템을 분석하고 연구해서, 그 시스템을 이기는 것이 재미있다. 승부욕이라면 승부욕이겠으나, 몇 안 되는 시스템 외부의 관찰자로서 시스템을 하나하나 파괴하고, 헛점을 찾아 이겨내는 일이 즐겁다. 지금까지 가족이나, 친인척들 모두가 시스템 내부의 설계자로 살아와서 그런지 몰라도, 외부에서 시스템을 이기는 방법을 생각하는 일은 정말이지, 내 인생 최고의 행복 같다! 나이가 드니, 삶이 점차 무료해지기 시작한다. 한 때는 스님이라도 되어 볼까 생각했지만, 어쩐지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아 포기했다. 인생무상이랬다. 

울지 않는 청년은 야만인이요, 웃지 않는 노인은 바보다. 라고 말한 조지 산타나의 말은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흑흑, 허허허...! 

[여름베팅학교] 1장 17절 말씀

 

1장 17절 성공의 이유에 관한 말씀 


지금은 은퇴한 미국의 전설적인 농구 전문 베터 마이클 토단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나는 현역 토쟁이로 생활하며, 9000번이 넘는 미적중을 기록했다. 
고배당을 앞두고 거의 300번의 한 폴 낙을 경험했으며, 26번의 마이너스 통장을 
갱신했다. 토쟁이 인생에서 나는 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를 거듭했다. 
그것이 바로 내가 토쟁이로 성공한 이유이다." 

[여름베팅학교] 1장 16절 말씀

 
※영국에서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윌리엄힐이다.
 
1장 16절 베트맨에 관한 말씀.


국내사설토토의 70% 이상은 먹튀라는 통계조사가 있다. 내가 사설토토를 이용하지 말라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엄격히 말해, 베트맨 역시 다른 의미에서 먹튀나 다름 없다. 합계 배당 3.40 에
단폴 제한을 두면, 이는 실제로 먹튀만 안 할 뿐이지. 먹튀나 다름 없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베트맨은 딱 그 짝이다. 내가 안티 베트맨은 아니지만, 스포츠 베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베트맨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정말 요행으로 승무패 1,2위나 스페셜 고배당에 적중 되지 않는 이상, 99.99%의 베트맨 유저들은 돈을 잃는다. 베트맨 서버에 들어가서 통계분석 데이터를 살펴보지 않아도, 이는 간단한 수학적 공식으로도 증명해 낼 수 있는 문제다.


내가 추천하는 곳은 무제한의 단폴이 가능한 해외베팅사이트다. 피나클, 벳365, 10bet, bwin과 같은곳이 가장 좋다. 여기는 불법이 아니냐고? 한국에서는 방통위에서 사이트를 막아 놓았다. 그래서 불법인가? 착각하기 싶다. 관련법이 참 애매모호하다. 불알친구인 검사 놈도 잘 모르겠단다. 누가 한 번 벳365 나 피나클 적발 당해서, 소송 한 번 진행해 봤으면 좋겠다. 나도 궁금하다. 소송대리인은 법무법인 김앤장으로 정하고. 대한민국 사법당국의 판결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해진다. 과연 어떻게 나올지.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허가한 곳을 우리정부에서는 어떤 법적 근거로 처벌할 수 있을까? 또, 형사입건의 기본은 무죄추정의 원칙과 물적증거가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검찰이 과연 벳365 서버를 압수수색 할 수 있을까? 이는 실현 불가능하다. 실제 베팅내역과 돈이 오고간 증거가 있어야 한다. 외교적 마찰은 차치하더라도, 100%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다. 아마 죄를 논하려면, 외환관리법 위반 정도. 그러나 이것도 해외에 계좌나 자기 자산이 있으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유재산의 처분에 관해서는 어떻게 할 방도가 없다. 


먹튀와 불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해외사이트 계정 인증을 받아 이용하길 권한다. 베터가 이길 수 있는 확률이 그나마 가장 높은 곳이니.

 
※ 해외사이트 에이전시도 있는데, 이들도 먹튀이니, 무슨 일이 있어도 본인이 직접하라!
이 세계에서는 아무도 믿지 말고... 오직 본인만 믿을 것... 

[여름베팅학교] 1장 15절 말씀



 

1장 15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관한 말씀


"무언가를 찾아 나서는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되고, 반드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도박판의 아주 오래 된 속설 중에
'초심자의 행운'이란 말이 있다. 우연한 기회에 도박에 참여한 베터가 어떤 알 수 없는 행운으로 인해,
고액의 당첨금을 받는 일을 일컫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도박판(주식포함)에 발을 들여놓는 이유가
바로 초심자의 행운 때문이다. 처음 베팅을 했을 때, 운 좋게 당첨이 되었다면, 인간의 뇌 활동영역에서는 엔돌핀이 솟구치며, 왜인지 모르게 자신이 운이 지속되리라는 기분 좋은 착각에 빠진다.
여기서부터, 베팅은 계속되며, 파울로 코엘료의 지적대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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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682배당에 당첨된 적이 있다. 엄청난 고배당에 한 번 맛을 들이니, 계속해서 로또폴에 손이 가게 되었다. 결과는 줄줄이 낙첨. 사실 100배당 이상(7폴)은 분석의 힘으로 맞출 수 없고, 순전히 요행을 바라는 수 밖에 없다. 어떤 우연한 기회에 요행에 의한 대박 당첨은 사실 행운이라기 보다는 불행에 가까운 일이다. 그로 인해, 잃게 되는 것이 더 많으니까.


보통 4폴 정도를 가게 되면, 보통 10~15배 정도의 배당이 된다. 간간히 맞을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사이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패배주의에 휩싸이게 되고, 결국 분석에도 영향을 미친다. 기분 좋고, 건강한 정신에서의 분석과, 패배에 대한 부담을 안고 하는 분석은 결과에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결국 다폴더를 묶어서 맞춘다는 것은 사실상 요행을 바라는 행위이고, 요행이란 언제나 늘 그렇듯, 아무에게나 그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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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수많은 개체중에 하나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운이 없는 편에 속하는) 평범한 인간임을 자각하고, 그 이후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 모델. 혹은 수익 모델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결론은 이거다. 단폴로 3개 중 2개를 적중시키기 위한 노력. 평균 배당은 1.9~2.1 사이에서 둘 중 하나만 맞아도 본전은 되고, 하나만 더 맞으면 수익률 90~110%를 내는 것. 300만원을 투자해서 3폴더 평균배당 2.0 . 그 중 2개를 맞으면, 수익은 100만원. 투자대비 수익률은 33.3%가 된다. 어쩌다가 한 번 맞는 고배당 로또폴 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지속가능하고 더 안정적이다. 주식투자계의 오랜 격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말도 있으나, 투자의 기본은 최대한 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이다. 이렇게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이 이 세계에서 시스템을 이기는 것이고, 최소한 그 생명력의 연장을 보장해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