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베팅학교] 1장 12절 말씀

 


1장 12절 푼돈에 관한 교훈 

옛 말에 "있는 놈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부자일수록 작은 돈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는 일이 없고, 
푼돈의 위력을 알기 때문이다. 
베팅에서도 이와 같다. 
대부분 잃는 베터들을 보면, 
멀티벳(다폴더)으로 고배당에 푼돈을 거는 베터들이다. 
이들의 심리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푼돈이기에 그 타격이 크지 않을 거라는 생각. 
둘은 "나는 다를거야"라는 근거없는 자신감. 
그러나 보통 10배당 이상의 경우 그 적중확률은 
1%에도 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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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소액 다폴더 관전벳은 야금야금 계좌를 축내는 毒이다. 
푼돈을 아껴야 큰 돈을 만질 수 있고, 
원금이 보전됨을 잊지 마라. 
오천원, 만원은 절대 작은 돈이 아니다.